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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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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교통학회 대한교통학회지 대한교통학회지 제3권 제1호
발행연도
1985.6
수록면
86 - 93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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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年에 출판된 高速道路容量敎範( Highway Capacity Manual )은 高速道路, 都市 및 地方道路의 容量과 서비스水準을 판단하는데 기본서 역할을 해왔다. 都市內 신호등이 있는 交叉路의 서비스水準은 負荷率( load factor ) 개념을 이용하여 算定해 왔다. 그러나 푸른 신호주기동안 車輛의 交叉路利用度를 기준으로 하는 負荷率 개념은 서비스 水準의 測定値로서 한계가 있고 또 그동안 信號體系가 많이 改善되었고 運轉者의 通行行態가 크게 變化하여 1970年代 중반부터 限界通行分析法( Critical Movement Analysis )과 車輛의 交叉路遲滯時間測定法(Intersection Delay )등과 같은 새로운 技法이 소개되었다. 本 論文은 최근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交叉路遲滯時間測定法의 有用性을 검증하기 위해 15個 交叉路의 車輛通行量을 기준으로 하여 V/C 比를 계산하는 限界通行分析法에 의한 測定値와 比較, 分析하였다. 그 결과 交叉路의 서비스水準을 測定하는데 兩者의 方法에 의한 測定値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발견하였다. 즉 都市內 신호등이 있는 交叉路施設을 改善하기 위해 대략적인 交叉路 서비스水準을 測定할 경우 調査人員 및 費用이 많이 所要되는 限界通行分析法보다 調査가 간편하고 費用이 적게 드는 交叉路遲滯時間測定法이 有用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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