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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교통학회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대한교통학회 제59회 학술발표회
발행연도
2008.10
수록면
765 - 773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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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선형설계시 바람에 대한 영향은 무시한다. 그러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거나 차량이 고속으로 주행하는 경우 바람 영향은 생각한 것보다 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강풍 대책은 중요하다. 강한 바람에 의한 사고사례를 살펴보면, 2005년 3월 8일 강원도와 경남북 지역에서는 최대 순간풍속 20m/s가 넘는 강풍이 불어 닥치면서 측면의 면적이 큰 트레일러의 컨테이너가 횡풍에 의해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2005년 7월 12일 오전 부산 광안대교에서도 16m/s의 강한 바람에 의해 주행 중인 트레일러의 컨테이너 박스가 도로에 떨어져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는 사고가 있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은 높이 90여m의 교량으로 이뤄진 구간으로 지나는 운전자들은 지형적 영향으로 생기는 강풍 때문에 아찔한 사고 위험을 경험하는 등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01년 12월 15일 평창에서 강릉 방향으로 이동 중인 지프가 터널을 빠져 나와 교량 위를 지나는 동안 강풍에 의해 중심을 잃고 가드레일과 충동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또한 1977년 4월 28일 오후 2시 경 일본의 일본국도 8호 카미와교에서 소형트럭이 카시와자키 방면으로 주행 중, 교량의 중앙부에서 강풍으로 인해 차량이 흔들리면서 화물칸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 당시 인근의 풍속계에서 순간풍속 25m/s로 측정되었으며, 이 교량의 주변지형은 깊이 약 100m의 V자 골짜기로 되어 있고 일본해로부터의 계절풍이 모아져서 인근 풍속계에서 측정된 25m/s보다 더 높은 강풍이 발생한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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