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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교통학회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대한교통학회 제51회 학술발표회
발행연도
2006.2
수록면
29 - 3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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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drop(1952)의 확정적 사용자최적원리(DUOP: Deterministic User Optimal Principle)에 의한 사용자의 통행행태는 교통망의 상황에 대하여 완전한 정보가 존재한다는 가정에 기반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하는 최적경로를 선택하며, 사용자가 경로를 임의로 변경하여 통행비용을 줄일 수 없는 균형상태에 도달함을 의미한다. 운전자의 통행경로선택기준은 다양하게 생각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DUOP에서 운전자는 최소의 통행시간이 소요되는 경로가 선택된다. 그러나, 현실의 교통망에서 발생하는 운전자의 통행행태는 통행시간으로 경로를 선택하지 않는 경향이 빈번하게 목격되며, 따라서 DUOP상황을 적용하면 실제적인 통행행태가 왜곡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림1>의 예로서 출발지 R과 도착지 S를 기준으로 볼 때, 사용자가 교통망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다면, 10분이 소요되는 통행경로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나, 교통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면, 외곽의 시인성이 양호한 20분이 소요되는 통행경로를 이용하여 접근하려는 행태가 또한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후자의 관점에서 보면 통행시간만을 경로선택의 기준으로 적용하는 모형은 비합리적인 통행행태를 유도할 가능성이 높다. 통행경로를 결정하는 행위는 통행시간에 의한 기준뿐만 아니라 통행경로의 시인성, 통행정보의 존재여부, 교통망의 구조 등 다양한 변수에 의한 영향이 고려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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