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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준호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영화학회 영화연구 영화연구 제76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131 - 174 (44page)
DOI
10.17947/FS.2018.06.7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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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최일수와 유현목이 인식했던 시네포엠 개념을 밝히고, 〈손(1966)〉 을 통해 개념이 어떻게 실천되었는지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일수의 시네포엠은 근원적인 오브제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종합하는 영화이다. 이 개념은 그가 장 콕토의 〈시인의 피(1930)〉 로부터 받은 영향을 흡수하여 구축했던 것이다. 유현목의 시네포엠은 이미지 중심의 몽타주로 시상(詩想)을 구현하는 영화이다. 이 개념은 루이 델뤽(Louis Delluc)과 레옹 무시낙(Léon Moussinac)의 포토제니(photogénie)에 상응하는 것이었다. 유현목은 이 용어를 영상주의로 번안하면서 내러티브를 배제한 이미지 중심의 영화로 개념화했고, 이를 통해 외부의 영화적 충격을 실험영화로 규정하면서 흡수해나갈 수 있었다. 최일수와 유현목은 〈손〉 에서 50초라는 상영길이의 한계로 그들의 개념을 충실하게 구현할 수 없었으나, 〈손〉 은 1920, 30년대 유럽 전위영화의 한국적 수용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며
2. 최일수의 시네포엠
3. 유현목의 시네포엠
4. 최일수와 유현목의 시네포엠 - 〈손〉
5.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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