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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주화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26권 제2호(통권 제74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73 - 82 (10page)
DOI
10.31694/PM.2018.06.26.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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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역설을 회피하는 WADA의 자기준거적 틀에 의해 관찰(구별-지칭)되고 구성되어진 도핑이 실재적 실재로서 존재하고 있다는 가정 하에 문제의 인식과 해법을 제시하는 주체중심 반-도핑 담론에 대해 니클라스 루만의 사회적 체계이론을 이론적 도구로 활용하여 가능성과 한계에 대해 논의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논의는 형이상학적 존재론을 중심으로 한 ‘도핑이란 무엇인가? 의 물음 또는 도핑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누구에게 해야 하는가?’가 아닌 구성주의 인지이론의 관점에서 도핑을 관찰하고 맹점을 극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형이상학적 존재론을 기반으로 한 반-도핑 담론의 연구물들은 도핑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근절하는 방안의 가능성으로 스포츠와 관련된 주체에게 첫째, 강력한 처벌을 통한 교정 둘째, 도덕을 기반으로 한 윤리교육의 강화를 주장한다. 이와 같은 주체중심 반-도핑담론은 가시적으로 문제 해결의 가능성이 열리는 동시에 다음과 같은 한계를 드러낸다. 첫째, WADA의 규약에 의해 구성된 도핑을 존재하는 실재적 사실로 받아들임으로서 일차등급의 관찰자의 맹점을 극복하지 못하였다. 둘째, 도핑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이유를 스포츠 종사자들의 도덕성에서 찾았고 셋째, 스포츠의 주도적 코드인 승리/패배가 가지는 의미론적 접근이 아니라 오로지 개인화 전략에 따라 스포츠의 주체들만의 문제로 귀속시키고 한정하였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주체중심 반-도핑담론의 가능성과 한계
Ⅲ.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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