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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광수 (경일대학교) 이홍배 (경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의사결정학회 의사결정학연구 의사결정학연구 제25집 제1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53 - 67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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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제회계기준(K-IFRS)이 도입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 증권사의 경영효율성을 분석, 검토하기 위해 자기자본 4,000억 이상의 증권사중 파생상품에 투자하고 있지 않는 증권회사를 제외하여 총 22개 기업(상장, 비상장포함)을 대상으로 DEA 모형에 의한 효율성 분석을 시도하였다. 방사형모형인 CCR, BCC 모형의 기술 및 규모 효율성을 비롯하여, 여분(slack)을 고려한 비방사형 모형인 SBM(Slack-based measure) 모형의 혼합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5년 동안의 동태적인 기술 및 규모 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해 Malmquist 기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2014년 이후 비효율성이 확대되었으며, 이는 규모의 비효율성에 대부분 기인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보다 체계적인 비효율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Network SBM 모형을 토대로, 증권사의 업무 단계를 운영프로세스와 가치창출 프로세스로 분리하고 증권사의 전체 효율성뿐만 아니라 각 업무 단계별 효율성을 측정하였다. Network SBM 모형 분석결과 5년 평균 전체효율성은 0.7736, 기업 운영효율성이 0.8109, 기업 가치 효율성이 0.7939로 나왔다. 특히 2014년을 기준으로 운영효율성 0.8956로 높아지고 있지만 기업 가치 효율성은 0.7513으로 크게 떨어지고 있다. 이는 2013년 이후 정부가 증권사 대형화를 유도하면서 증자와 합병을 통해서 규모를 키운 증권사들의 자기자본대비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전체효율성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기업 운영 효율성은 개선되고 있지만 기업 가치 효율성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증권사들은 무조건 대형화를 통한 몸집키우기만 할 것이 아니라, 각 증권사의 특성에 맞는 규모를 유지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목차

요약
1. 서론
2. 문헌연구와 이론적 배경
3. 연구모형 및 변수선정
4. 국내증권사의 효율성 실증분석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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