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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북아학회 한국동북아논총 한국동북아논총 제82호
발행연도
2017.3
수록면
29 - 48 (20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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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전에 발생했던 태평양전쟁의 결과는 현재 동아시아 국제질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당시 동아시아의 패권을 장악하려는 일본은 대동아공영권을 구상하였고 세계적인 패권을 유지하고자하는 영국과 미국에게는 큰 도전이 될 수밖에 없었다. 일본은 대외팽창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러일전쟁 이후 러시아, 독일, 프랑스, 미국 등을 가상 적국으로 하여 육군과 해군을 증강해 나갔다. 미국은 동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하여 1919년 태평양함대를 창설하였으며, 러일전쟁이 종결된 다음해인 1906년부터 일본을 가상 적으로 상정한 가운데 태평양에서 전쟁을 수행하는 오렌지전쟁계획을 수립하였다. 1941년 12월 8일 일본의 진주만공격과 함께 시작된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은 극히 짧은 기간에 예상보다 쉽게 목표에 도달함으로써 전쟁수행 가용능력을 초과하여 팽창하였다. 전시체제로 전환된 미국이 공세전략으로 대응하자 일본은 수세에 몰리게 되었고 결국 전쟁종결과 함께 과거 섬나라로 돌아갔다. 본 논문은 태평양전쟁이 발발하게 된 근원적인 원인을 도출해보고 전쟁의 전개 단계별로 미국과 일본의 군사전략 변화양상을 비교분석함으로써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군사전략의 구비요건인 합리성, 달성가능성, 용납성 등 개념적 틀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태평양전쟁은 당시 지도자들의 역사인식으로부터 정치, 경제, 사회, 군사 등 제 문제가 결합된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였으며, 전쟁의 과정에서 미국과 일본의 전쟁 지도자들은 상황에 부합된 군사전략을 구사하고자 노력하였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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