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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북아학회 한국동북아논총 한국동북아논총 제25호
발행연도
2002.12
수록면
195 - 22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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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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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들어 처음 개최된 중국공산당 제16차 전국대표대회는 전세계의 관심 속에 폐막되었다. 이 대회에서 강택민은 <소강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의 신국면을 열어놓자>는 보고를 통해 과거 제15기 이래의 5년간의 치적과 강택민이 1989년 6월 집권한 이래의 13년간의 경험을 총괄하고, 동시에 향후 20년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리고 이를 추진할 이념으로 `3개 대표`의 사상을 제시하고, 이를 <당장> (黨章)에 새로 삽입하여 온 인민이 따라가야 할 기치로 삼았다. 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조항을 수정하여 당원자격의 문호를 넓혔다. 또한 21세기의 중국을 이끌어갈 영도자를 개선하여 제3세대인 70세대의 강택민 (江澤民) 세대가 모두 물러가고 60대 초반의 젊은 제4세대인 호금도 (胡錦濤) 세대가 당권을 계승하여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과거의 실적과 경험, `3개 대표` 사상과 소강사회에 대한 비전, 경제·정치 개혁과 발전, <당장> 수정, 당내 민주화와 새 영도그룹의연소화 등에 대해 살펴본 결과 중국의 전도는 매우 밝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중국과 전면적인 협력동반자 관계를 탄탄하게 구축해 가면서도 우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남북한 관계를 개선해가야 하고, 이런 우호·협력관계를 기반으로 날로 발전해 가는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 우리의 독립적 공간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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