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북아학회 한국동북아논총 한국동북아논총 제6호
발행연도
1997.2
수록면
235 - 251 (1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980년대 말부터 시작된 동유럽 사회주의 체제의 몰락에 따라 북한도 머지 않아 붕괴되리라는 전망이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 왔다. 외부로부터는 동독의 붕괴에 따른 독일의 통일 및 사회주의 종주국인 소련의 해체에 따라, 내부로부터는 김일성 주석의 죽음에 따른 지도 체제의 공백 및 식량 부족을 포함한 심각한 경제난으로 북한의 붕괴할 위기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나 이미 이미 무너지고 있다는 진단마저 나오고 있다. 특히, 1997년 2월 황장엽 북한 노동당 비서의 망명은 "주체 사상의 망명"이라는 평가까지 받으며 북한 붕괴론에 힘을 실어 주었다. 그러나 1997년 10월, 김일성이 죽은 지 3년만에, 김정일이 노동당 총비서에 공식적으로 추대됨으로써 북한의 조기 붕괴론은 최소한 일시적으로 그리고 부분적으로나마 설득력을 잃게 되었다. 이 글에서는 먼저 북한의 변화와 관련하여 흔히 무분별하게 쓰여지고 있는 `붕괴`라는 말의 개념을 정리하고 북한 붕괴론을 제기한 주체와 그에 대한 배경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북한이 곧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과 그렇지 않다는 주장을 소개하고 분석하며, 북한이 붕괴 위기에 처하면 어떠한 진로를 밟게 되고 유지되면 무슨 선택을 하게 될지 전망해 볼 것이다. 나아가 북한이 무너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남한의 바람직한 대책을 제안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34-002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