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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교육학회 한국경영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한국경영교육학회 2009년도 추계 학술발표대회논문집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3 - 11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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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고 있는 이 시대에 그 원인은 무어라 해도 배운 사람들의 ‘도덕적 해이’에 있다는 사실에 크게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사회 도덕성의 회복은 진정한 교육의 회복으로 우리 사회 교육에서 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더욱이 미래는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40년 투철하게 교육자적 삶을 살아온 J교수의 사례를 통해, 그를 교육계의 정신적 멘토로 소개하고, 그의 교육철학과 교직에의 헌신적인 열정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동시대 강단을 지키고 있는 교직자 모두에게 교육자로서 지녀야 할 덕목과 자세와 비법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교육’ 그것은 “누군가를 깨우치게 하는 것, 누군가의 미래에 희망을 주는 것, 그리고 누군가를 새롭게 태어나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그는 대학생이던 젊은 시절부터 확신하고 있었으며, 교육을 위해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신의 전부를 바치겠다는 신념으로 일관되게 40년 강단을 지켜온 사람이다. 그는 고뇌의 아름다운 시어들을 글이 아닌 행동으로 교단에서 평생을 일관하였다. 그는 말과 행동으로 제자들의 가슴에 시를 쓰는 시인이었던 것이다. 그가 존경 받는 경영학자이자 교육자로 손꼽힐지 모르겠지만, 그는 그 이상의, 이 시대 “제자 사랑의 모범을 보여준 영원한 스승”으로 기억될 것이다. 한국의 페스탈로치나 상록수로 불리어지기도 하는 J교수는 한국 교육계의 앞날을 밝게 비추고 이끌어줄 교육계라는 황망대해의 등대로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는 누가 무어라 해도 대로를 훤하게 밝히는 가로등이 아니라 화려하지 않지만 외진 골목길을 묵묵히 지켜주는 보안등처럼 우리 교육계를 말없이 뒤에서 바쳐온 누가 알아주지 않는 진정한 교육자였다. 그리고 그는 수많은 제자들이 사회 곳곳에서 보안등이 되어 꿋꿋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음에 고마워하고 흐뭇해한다. 그래서 강단을 지키는 교육자 모두가 신선한 자극을 받고 스스로 위안을 받고 보람을 느끼고 용기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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