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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경영교육연구 경영교육연구 제29권 제4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171 - 19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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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기업지배구조와 회계부정의 관련성에 대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매개효과를 실증분석하였다. 회계부정 발생 가능성은 감리지적 여부로, 기업지배구조의 수준은 7개 개별 지배구조변수로부터 산출한 기업지배구조지수를 이용하였으며,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수준은 내 부회계관리제도 담당인력의 특성(담당인력의 수와 평균경력월수 및 공인회계사의 비율)으로 측정하였다. ’09년부터 ’11년까지 거래소에 상장된 감리지적 기업 54개와 대응기업 162개 에 대해 Baron and Kenny(1986)의 매개효과 분석을 수행한 결과, 내부회계관리인력의 수와 평균경력월수의 유의한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지배구조의 수준이 높은 기업에서는 내부회계관리제도 담당부서에 충분한 수의 인력과 내부통제 업무경력이 긴 인력을 배치하며, 이들이 재무제표 왜곡을 적절히 감시하여 회계부정 발생 가능성이 사전에 통제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기업지배구조지수 산출방법의 문제 점을 일부 보완하였으며, 기업지배구조지수가 기업의 전반적인 지배구조 수준을 반영하기 때 문에 기업에서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회계부정을 적절히 통제하기 위해서는 개별 기업지배구조 부문에 대한 개선이 아니라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개선의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향후 재무회계 분야의 연구에 매개효과 분석이 적용 가능함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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