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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경영교육연구 경영교육연구 제28권 제4호
발행연도
2013.8
수록면
525 - 55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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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독자신용등급 도입이 기업신용위험 분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특히 국내 공기업을 대상으로 독자신용등급과 일반신용등급을 비교하는 사례분석을 실시한다. 사례분석 결과 국내 공기업의 실제등급과 독자신용등급은 매우 큰 차이가 나타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공기업은 법에 의해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명시되어 있어 재무지표에 의해 유추되는 신용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등급은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증은 쉽게 해지될 수 있는 계약적 성격을 가지므로 이를 너무 과신하는 것은 곤란하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인식해서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증을 제외할 경우를 상정해서 독자신용등급(stand-alone rating)이라는 것을 발표해왔다. 국내에서는 최근 금융당국에 의해 독자신용등급의 국내 도입이 다시 추진되고 있다. 한편 독자신용등급이 발표되면 투자자들은 한 기업에서 두 개의 신용등급을 관찰하게 된다. 이중 독자신용등급은 그 기업의 재무제표분석에 의해 추론할 수 있는 정상적인 신용등급이다. 오히려 일반 신용등급은 추상적인 보증의 영향을 반영한 동 떨어진 신용등급이다. 재무제표의 난내 계량적 항목뿐만 아니라 난외 주석사항을 잘 살펴봐야 올바른 결론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은 기업경영분석을 학습하는 학습자들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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