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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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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경영교육연구 경영교육연구 제27권 제1호
발행연도
2012.2
수록면
439 - 455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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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지분법 적용 개별재무제표에 기초한 기업의 신용등급 예측모형을 연결재무제표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분석함으로서 연결회계정보와 신용등급의 관련성에 대한 실증적 증거를 얻는 데 연구목적이 있다. 분석에 사용한 신용등급 예측모형에는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순운전자본, 이익잉여금, 이자와 법인세비용 차감 전 순이익, 부채비율, 비유동자산회전율, 기업규모 등 6개의 변수를 포함하였다. 모형의 종속변수는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에 등간격 점수를 부여한 신용등급 점수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개별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모두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는 이익잉여금비율, 규모, 부채비율로 동일하고, 회귀모형의 수정R²도 유사하였다. 그러나 회귀모형에서 개별변수가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는 재무제표 유형에 따라 달랐다. 특히, 신용등급을 예측할 때는 개별재무제표보다 연결재무제표를 통해 산정한 부채비율이 더 목적 적합하였다. 즉, 개별재무제표에서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규모가 가장 크고, 유보이익비율과 부채비율의 순이지만, 연결재무제표에서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규모가 가장 크고, 부채비율과 유보이익비율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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