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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경영교육연구 경영교육논총 제58집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295 - 31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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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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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 버블경제 붕괴 후 일본은 장기간의 경제침체기를 경험하게 된다. 이때에 일본기업의 임금제도가 ‘직능급’에서 ‘성과급’으로 전환하게 된다. 즉 ‘사람’중심, ‘능력’중심의 능력주의 임금제도가 ‘성과’중심, ‘역할’중심의 성과주의 임금제도로 바뀌게 된 것이다.본 논문은 일본의 성과주의 임금제도의 도입 배경을 중심으로,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어떻게 임금제도가 바뀌었는지를 일본의 2개 회사의 사례를 통하여 분석한다.사례기업 A사는, 기업 내 노무구성상의 불균형에 따른 인건비의 부담이 임금제도 개혁의 제일 큰 이유였다. 2001년 성과급 도입 당시, 전 사원의 약 60%가 관리직과 관리직 바로 전 단계에 몰려 적체현상이 심각한 수준이었다. 사례기업 B사는 ‘연구개발형 글로벌 기업’으로의 변신이라는 경영전략의 변화에 따라 성과주의 임금제도가 도입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향후 경기가 호전될 경우 임금제도 개혁의 방향에 대해서 전망해 보았다. 노동자 측에서 보면, 호경기가 되면 경제적 풍요에 따른 소득효과가 더 강해지기 때문에 자신의 여가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정규직 이외의 다양한 고용형태를 선호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성과주의 임금제도가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기업 측에서 보면,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기업정착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임금제도를 이용할 가능성이 크며, 기업정착율을 높이는 연공임금제도로 회귀할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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