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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22권 제4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79 - 93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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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스포츠경기에서 비신사적인 행위로 간주될 수 있는 고의적 반칙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검토하고자 한다. 고의적 반칙은 개인의 제한된 반칙 수 또는 경고수준의 규정 내에서 전술의 일부로 활용되고 있으나, 스포츠가 추구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역행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고의적 반칙으로 인한 승리가 도덕적으로 유효한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고의적 반칙에 대한 윤리적 입장은 규범윤리에서 목적론적 관점과 의무론적 관점에서 논의를 시도하였다. 즉 고의적 반칙은 결과적으로 패했을 때만 그른 것이고 상대를 제압하면 유용하다고 하는 공리주의적 견해와 고의적 반칙에 대한필연적 처벌을 주장하여 응보적 정의를 드러내는 의무론적 견해를 제시함으로써, 일벌백계에 의한 예방적 목적과 해악의 원리를 근거로 하는 강제적 차원에서 벌칙으로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심판에 적발되지 못한 악의적인 반칙도 비일비재 하는 현실에서 선악을 판단하는 양심에 따라 선수와 지도자는 이성적 판단으로 무엇이 옳은가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선수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훈련습관이 강조되어야 하고, 지도자는 상대가 적이 아닌 동료의식을 심어주어야 하며, 관중은 고의적 반칙이 근절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경쟁상황에서 승리가 먼저이기 전에 인격을 위한 선수와 지도자의 인간교육이 우선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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