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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21권 제4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69 - 8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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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스포츠와 행복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들은 주관성’을 전제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연구들은 대개 스포츠와 행복의 연관성을 스포츠 행위자와 스포츠행위와의 관계 속에서만 보여주려고 할 뿐, ‘타 주체’, 내지 ‘타인’과의 관계에 주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포츠 행복론이 이론적으로 더욱 풍부해지기 위해서는 스포츠 행위자의 자기관계에만 주목하는 주관주의적 틀을 넘어서, 타 주체와의 관계를 전제한 ‘상호주관성’ 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본 글에서는 이러한 테제를 정당화하기 위해 세 가지 단계를 밟을 것이다. 첫째, 스포츠와 행복의 상관성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가 어떤 점에서 주관성 패러다임에 빠져 있는지를 보여주면서 이것이 갖는 한계를 밝힐 것이다. 둘째, 주관성과 상호주관성의 차이점을 해명하면서 이러한 구별이 특히 인정이론과 관련하여 어떻게 행복에 대한 이해를 다르게 만드는지를 설명할 것이다. 셋째, 스포츠 행복론이 인정이론을 통해 재구성될 때 스포츠 행복론은 스포츠인의 행복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적 조건이 무엇인지를 밝혀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잘못된 스포츠 현상을 비판할 수 있는 ‘스포츠 비판이론’ 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주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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