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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21권 제1호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41 - 5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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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윤리학의 대표적인 이론인 공리주의, 의무론, 덕 윤리의 입장에서 스포츠맨십의 본질규명을 시도하여 그에 대한 의의와 한계점을 논의하였다. 이어 규범윤리학과 덕 윤리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방안으로서 아레테 개념을 접목하여 스포츠맨십의 윤리학적 의의를 찾아보려고 하였다. 공리주의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목표로 하여 그 행위의 결과로서 모든 것을 평가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그러나 이를 스포츠맨십과 관련하여 해석하면 승리라고 하는 지상과제의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진바 모든 역량을 동원하는 행위라는 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한계가 있다. 의무론에서의 스포츠맨십은 정언명령을 바탕으로 실천이성에서 나온 선의지를 표현하는 행위이다. 그러나 보편성과 예외성의 충돌로 인해 규칙이나 법의 적용과 동일한 해석으로만 접근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덕 윤리는 어떤 법칙이나 원칙보다 행위자의 내적인 특성이나 성향에 근거를 두고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그러나 행위자의 도덕성만으로 스포츠맨십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스포츠맨십의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선으로서 아레테(arete)의 개념이 대두될 수 있다. 아레테는 ‘탁월성’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로서 이를 스포츠현장에 접목하면 우선은 경기력, 즉 탁월한 경기수행능력과 관련지을 수 있다. 그러나 윤리적인 접근에 이르면 스포츠 맨십의 지향점을 구현하는 근간이 될 수 있다. 윤리학 이론으로 해석하기 모호한 스포츠맨십이라는 개념에 예절의 준수라고 하는 아레테의 개념이 대입되면 보다 구체적인 해석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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