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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12.3
수록면
87 - 10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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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스포츠 수행의 결과인 승리와 패배 중에서 패배가 지니고 있는 가치에 관하여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Rhetoric)」을 통해 논의를 하였다. 스포츠 참가자는 개인의 목표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강한 욕구를 지니고 있고, 이는 승리와 관련된다. 그러나 만일 경기에 패한다면 분노를 일으키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정념들 중에서 분노의 감정을 고통으로 간주한다. 경기에 패한 선수는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하게 되고, 목표를 향한 강한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같은 강한 의지를 아리스토텔레스는 복수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이러한 복수를 기분 좋은 것으로 간주한다. 왜냐하면 복수를 지닌 사람은 얻을수 있다는 희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패배의 결과로 인해 설령 분노를 느끼게 된다고 할지라도 이것은 마냥 경계해야 하는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지닌 적극적인 성향으로의 접근이 가능해진다. 또한 스포츠 참가자들이 경험하게 될 패배의 결과를 수용하는 과정에 있어서 발생되는 분노가 정당한 것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자신의 도덕성 여부에 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는 곧 분노가 도덕적으로 정당화 될 수 있는 성향을 지닌 인간 감정임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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