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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11.6
수록면
161 - 173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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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체험주의적 입장에서의 신체화된 경험(embodied experience)과 스포츠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는 제 2세대의 인지과학이 주창하는 체험주의적 입장에서의 신체화된 경험이 지금까지 실존현상학적 관점에서 연구되어 온 스포츠경험과 몸의 주체적 참여라는 차원에서 어떠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지에 대한 탐색이다. 이를 위하여 몸과 마음의 이론, 체험주의적 입장에서의 신체화된 경험, 마지막으로 인식의 주체로서의 몸과 스포츠를 중심으로 논의한다. 논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몸과 마음의 이론에서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데카르트의 극단적 이원론으로 말미암아 몸은 부재(absence)로 인식되어왔다. 하지만 부재된 신체의 본성이 체험주의와 실존현상학자들의 주체적 신체개념인 신체화된 경험(embodiment)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둘째, 체험주의적 입장에서의 신체화된 경험이 결국 마음은 본성적으로 신체화되어 있으며 사고는 대부분 무의식적이라는 결론은 지금까지 질적 관점에서의 스포츠경험의 결과들과 일치하고 있으며 스포츠에 참여하는 신체는 대상화된 신체가 아닌 주체적 신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식의 주체로서의 몸은 퐁티의 신체주체의 개념과 일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체험주의적 관점에서의 신체화된 경험은 지금까지 연구되어 온 스포츠참여시 얻어지는 체험현상의 결과들과 일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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