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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5권 제1호
발행연도
1997.5
수록면
379 - 38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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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스포츠의 본질을 형이상학적인 차원에서 인간 경험의 자유성, 자원성, 창의성에서 파악하는 내지적 가치관과, 현실적 차원의 정치성, 경제성에서 스포츠의 본질을 파악하는 외재적 가치관의 문제를 검토하였다. 현대사회에서의 스포츠는 이미 그 내재적 가치를 이미 상실하고 정치적, 이데올로기적 의미가 스포츠의 본질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신마르크스주의의 인식을 소개하였다. 신마르크스주의자들은 자본주의사회에서의 스포츠는 정치적, 경제적, 이데올로기적 도구적 존재화되었는데 이러한 도구적 존재가 바로 스포츠의 본질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그들은 현대스포츠의 전문화, 관료제, 계량화는 이미 본질화 되어 오히려 인간을 억압하는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스포츠사회학자들도 현대사회의 조직스포츠에서 정치적 특성이 본질적 가치가 되어, 놀이적 즐거움과 내적 경험의 표출 등의 기회와 가치는 주변적 사소한 가치로 전락되었음을 지적하고 있다. 스포츠의 외재적 가치, 즉 정치적, 경제적, 이데올로기적 의미는 스포츠의 참본질인가? 본고는 이러한 외재적인 것은 스포츠의 본질의 왜곡된 모습일뿐 참본질이 될 수 없음을 강조한다. 즉 스포츠의 본질은 내재적인 것에서 인간의 참자유에서 발견되어야 하며, 외적 힘에 불과한 것이다. 잃어버린 스포츠의 내재적 가치의 희생과 보존을 위해 본고는 기존의 타락하고 왜곡된 스포츠문화를 대치할 새로운 스포츠문화 운동을 제안하며 이러한 운동은 인간의 자유를 위한 인간의 과업임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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