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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택선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18.3
수록면
155 - 187 (33page)
DOI
10.35161/rkapt.2018.03.17.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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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56년 제3대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 했었던 이승만과 신익희, 조봉암의 리더십을 개인과 국내정치, 국제정치 등 3가지 차원을 통해 평가해보았다. 탁월한 외교리더십을 가지고 있었던 이승만은 확신을 가진 일에 대해서는 타협을 거부하고 민주주의의 발전을 이루는 데 소홀한 ‘초월 군림 형’ 리더였으나, 1954년 7월 28일 미 국회연설을 계기로 외교리더십마저 휘청거리게 되었다. 신익희는 무슨 일이든 되게끔 하고자 하는 뛰어난 실무능력과 협상력, 민주적 리더십을 갖춘 ‘무실역행 형’ 지도자로서 현실주의 외교리더십을 갖추어 선거유세 중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20.5%의 높은 지지율을 획득하였다. ‘대화 정치 형’ 지도자였던 조봉암은 공산주의 전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평화통일 구호로 전쟁에 지친 국민들을 사로잡는 능력과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목차

국문요약
I. 서론
Ⅱ. 기존연구의 검토 및 연구 방법
Ⅲ. 이론적 틀
Ⅳ. 이승만, 신익희, 조봉암의 리더십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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