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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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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구약학회 구약논단 구약논단 제22권 제1호 통권59집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158 - 181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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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니즘 시대에는 객관성, 전체성 및 가치중립성 등의 가치를 중시해왔으나,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야기가 있는 삶’ 그리고 ‘가치지향적 삶’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이러한 시대에 공적 현상보다는 개인적 경건이 전면에 서는 ‘기도’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포로기와 포로기 전환기에 공적 종교가 해체되는 상황 속에서 기도와 같은 개인적 경건이 하나님의 계시를 수용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하였다. 그럼에도 기도는 제사나 말씀과는 달리 계시의 확신성을 얻기가 어려웠다. 따라서 계시수용의 모호성을 보완하려고 노력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과정에서 기도신학이 형성되기도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포로기와 그 전후의 시대의 계시수용의 변화의 역사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말씀의 게시와 예언적 계시의 차이들을 살핀다. 나아가 예언적 계시의 모호성을 보완하려는 노력, 즉 기도의 신학을 살핀다. 삼상 1장에서 보여준 기도의 신학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사는 길, 즉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확실한 길은 자기 비움이라는 개인적 경건과 헌신이 연결되어야 하며, 이 때 예언적 계시의 모호성을 넘어 확신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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