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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申正秀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중국어문논역학회 중국어문논역총간 中國語文論譯叢刊 第42輯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97 - 232 (36page)
DOI
10.35822/JCLLT.2018.01.4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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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전반기 캔톤에서 활동하였던 개신교 선교사들은 서구 독자들에게 중국문학을 소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선교사들 이전에 활동하였던 마테오 리치(Matteo Ricci, 1552-1610) 등 가톨릭 신부들은 ‘위로부터의 선교’ 전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유교 경전, 학술서 등에 주안을 두었다. ‘아래로부터의 선교’를 지향한 개신교 선교사들은 상대적으로 문학, 그 중에서도 특히 속문학에 큰 관심을 가졌다. 개신교 선교사들은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을 이해하려는 등 실용적인 목적으로 다양한 문학 작품들을 읽고 소개하였다. 지금의 시각에서 보면, 이들의 저작물에는 오역이나 미진한 부분이 발견되고 당시 서구인이 가겼던 중국에 대한 편견도 배어있다.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기존의 유럽 문단의 취향을 벗어나 동시대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문학 작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본고는 《홍루몽》에 관한 초기 저작물들을 시대순으로 읽어가면서 서구의 중국문학 수용사의 일국면을 살펴본다.

목차

국문제요
1. 들어가며
2. 로버트 모리슨의 《中文對話與單句》 : 제31회 가보옥과 습인의 대화 영역
3. 존 데이비스의 《漢文詩解》 : 제3회 〈西江月〉詞 영역
4. 칼 구츨라프의 《中國叢報》 기사 : 《홍루몽》 서평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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