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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인혜 (강원대학교) 조우진 (강원대학교병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56집 제2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119 - 148 (30page)
DOI
10.22418/JSS.2017.12.56.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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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행동은 신체건강에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신경성 폭식증/폭식장애 같은 정신장애의 핵심 특성이기도 하다. 최근 연구들은 폭식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항상적 기감보다는 쾌락적 기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쾌락적 기감을 신뢰롭게 평가해준다고 알려져 있는 「음식영향력 척도」(PFS: Lowe et al., 2009)의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남녀 대학생 521명(남자 244명; 여자 277명)에게 음식영향력 척도(PFS-K), 신경성 폭식증 검사(KBULIT-R, 윤화영, 1996), 그리고 폭식행동 척도(정수진, 2010)를 실시하였고, 응답자의 신체질량지수(BMI)를 계산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원판이 3개의 요인(음식 추구, 음식 실재, 음식 맛)으로 구성된 것과는 달리, PFS-K는 음식추구와 음식 맛이라는 2요인 구조로 확인되었다. 또한 PFS-K는 KBULT-R 등의 폭식행동 점수들과 높은 정적 상관을 보였으나, BMI와는 상관이 없었다. PFS-K의 내적 일치도 및 검사-재검사 신뢰도 모두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들을 근거로, 한국판 음식영향력 척도(PFS-K)는 원판보다 요인 구조가 단순하지만 폭식 관련 행동들을 잘 예측해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목차

Ⅰ. 서론
Ⅱ. 방법
Ⅲ.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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