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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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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H. S Suh (Proper Mediation Inc.)
저널정보
한국정신과학학회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17년 한국정신과학학회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38 - 65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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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연 현상을 제대로 관찰하고 있을까?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온 이 질문은 아직도 여러 영역에서 새로운 발견을 위한 핵심기저로서 그 기능을 하고 있다. 옛 고대 문화유적의 비밀을 풀기 위해서는 그 당시 유적을 설계했던 건축가의 정신과 자연을 바라보는 기술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한다. 실제 여전히 의문에 싸여 있는 수많은 고대의 흔적들은 아직도 많은 의혹과 가정들을 생산해 내며 실마리들을 찾아가고 있지만 현대의 관점으로 지각하고 해석하는 바탕위에 얻어진 정보들이 과연 실제 사실에 기초한 내용일지 알 수가 없는 실정이다. 유일한 해결법은 위에 언급된 바와 같이 그 당시 건축가의 마음상태, 자연을 바라보는 기술을 알아야 할 것이다. 같은 상태로 자연을 바라볼 때 우리는 비로소 왜 건물이 그 위치에 , 그 모양으로, 그 방향을 바라보며 서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고 이 바라봄의 방식은 놀랍게도 이미 건축(Archi-tecture) 이라는 단어의 어원에 담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론적인 흔적은 실체적 증거가 밑바탕이 되어야 의미가 있다. 실제 이 관찰의 방식이 가능은 한지, 가능하다면 어떤 방식으로 그것을 드러내야 하는지가 중요해지는 대목이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풍수지리, 바스투 샤스트라와 같은 공간배치에 관한 학문은 그 기초가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지각법에서 탄생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본 발표에서는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위한 자세에 대한 이론적 고찰과 실증적 체현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통해 인간이 넓혀갈 수 있는 앎의 세계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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