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30집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187 - 218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니체는 그의 철학에서 "위버멘쉬"를 인간의 실존적 이상이자 미래의 인간유형으로 그리고 "위버멘쉬적 미래"를 건강한 인간의 미래로 제시한다. 위버멘쉬와 위버멘적 미래는 니체의 철학에서 건강한 인간과 그의 건강한 미래라는 의미를 함의하고 있다. 니체에 의하면 이러한 건강한 이상은 인간의 능동적 실천을 통해서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 니체는 인간의 능동적-수동적 태도를 구분하고 이를 통한 두 가지 대립적 인간 유형, 즉 능동적 인간(삶의 도덕의 주인-정신적 강자)과 수동적 인간(삶의 도덕의 노예-정신적 약자)을 도출한다. 하지만 이러한 인간학적 차이의 유형론은 절대적 차이의 이원화가 아니라, 상대적-관계론적 극복을 지향한다. 이렇듯 니체의 철학적 인간학은 근본적으로 그의 실천철학을 전제로 한다. 나아가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는 인간을 동물과 위버멘쉬 사이의 실존적 경계 그리고 그의 인간학적 미학에서는 삶의 미화와 추화 사이의 미학적 경계에 서있는 사이존재이자 이 경계에서 실존적 자기극복과 미학적 자기조형을 통해서 매순간 자신의 변화가능성을 창조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가능존재로 규정한다. 본 논문은 니체의 이러한 인간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그가 인간의 내재적 변화가능성의 실현을 위해 그의 철학에서 제시한 인간학적 방법론을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55)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10-00163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