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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26집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235 - 26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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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근대에 의한 현대 체제 일반과 그를 극복하려는 탈근대 담론안에서 왜 로컬 혹은 로컬리티가 필연적으로 인간 삶의 존재론적 ‘사이’의 문제로 제기될 수밖에 없는지를 철학적으로 조명하려는 시도를 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근대와 탈근대의 논의 과정에서 제기된 수많은 문제들 중 인간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제기하면서 동시에 인간 삶의 질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2). 또한 이 과정에서 로컬 혹은 로컬리티는 인간 삶의 질과 어떤 연관성을 맺고 있는지도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힐 것이다. 왜냐하면 로컬 안에서만 비로소 인간은 다양한 질감의 흔적과 주름들이 뒤엉켜 시간과 장소를 의미화시켜 나가는 주체가 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주체들은 상호주관적 관계망을 통해 사회를 이루고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3). 이럴 때 로컬 혹은 로컬리티는 참된 인간적·사회적 삶이 가능한 장소, 즉 존재론적 ‘사이’로서 로컬리티 인문학의 가능성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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