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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주연 (東西大學校)
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40輯
발행연도
2017.9
수록면
191 - 21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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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어학습자들이 겸어문의 부정형식을 좀 더 쉽게 배우고 표현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겸어문은 중국어에 존재하는 특수문형 중 하나로 그 동안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겸어문의 부정형식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본고는 부정부사 ‘別’와 ‘不’가 사용된 ‘讓’겸어문의 부정형식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부정부사의 종류와 사용 위치에 따른 통사적, 의미적 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NP₁+讓+NP₂ +別+VP’와 ‘NP₁+不+讓+NP₂ +VP’구문은 NP₁의 인칭이 문장의 성립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이와 달리 ‘NP₁+別+讓+NP₂ +VP’구문에서는 NP₁에 주로 ‘你’와 같은 2인칭이 사용되고, 1인칭과 3인칭이 사용될 때는 제약이 존재한다.
둘째, 동일한 부정부사 ‘別’가 사용된 ‘NP₁+讓+NP₂ +別+VP’와 ‘NP₁+別+讓+NP₂ +VP’구문의 의미차이는 부정초점이 다른 점에서 기인한다. 동일한 위치에 다른 부정부사 ‘別’와 ‘不’가 사용된 ‘NP₁+別+讓+NP₂ +VP’와 ‘NP₁+不+讓+NP₂ +VP’구문의 차이는 일반적으로 부정적 바람의 발신자가 다르다는 점이다.
셋째, ‘NP₁+別+讓+NP₂ +VP’와 ‘NP₁+不+讓+NP₂ +VP’구문에서 ‘NP₂’가 재귀대명사 ‘自己’이면 NP₁이 2인칭일 때를 제외하고 두 형식은 부정적 바람의 발신자가 동일하여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통사적 특징
Ⅲ. 의미특징
Ⅳ. 결론
【參考文獻】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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