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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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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유럽학회 유럽연구 유럽연구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2012.8
수록면
347 - 37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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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과 프랑스에서 볼 수 있었던 이슬람계 이주자들과 주류문화와의 대립양상들이 독일에서는 직접적으로 표출되지는 않았지만, 독일에서도 대부분의 유럽국가와 마찬가지로 다문화주의의 실패를 선언하며 다문화주의 담론과 실천이 위기에 빠졌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독일사회는 이주자들이 스스로 자율공간을 차지하고 동시에 사회적 권리, 집단적 권리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문화적 차이라는 문제의식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문화적 충돌과정에서 분명해진 것은 지속가능 한 민주주의를 위해서 독일이라는 공동체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주류사회와 이주자사회와의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게 하면서 귀속에 대한 공통인식을 창출하는 일은 독일사회가 해결해야 하는 다문화도전 과제 중 하나라 할 것 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주의와 사회적 동화를 염두 한 통합정책을 병용하고 있는 독일의 다문화주의에 대한 분석틀을 제시하고, 독일 다문화주의의 전개과정 및 이주자 사회 통합에 관한 담론의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이주자 사회통합정책의 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시민권과 외국인 정치적 참여, 문화적 정체성문제, 그리고 문화적 충돌현상을 중심으로 사회통합정책의 한계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지속가능 한 민주주의의 실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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