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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형모 (한성대)
저널정보
국어문학회 국어문학 國語文學 第65輯
발행연도
2017.7
수록면
343 - 36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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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추측’의 ‘같다’ 구문을 남용하는 글쓰기 경향을 바로잡고 고민하는 글쓰기를 가능케 할 수 있는 교수법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동적이며 방관자적이고 스스로가 내려야 할 판단을 유보하는 글쓰기 경향으로서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같다’라는 표현을 포함하는 추측문이다. 학생들은 글쓰기이든 말하기이든 이 표현을 남용함으로써 스스로가 내린 판단에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추측은 어떤 명제를 보고 판단을 해야 하는 것이지만 판단은 온데간데없이 추측만 함으로써 스스로가 내린 결정에 방관자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대학생들의 글쓰기 경향은 지역을 불문하고 나타나는 전반적인 현상이었다.
따라서, 세 단계에 걸친 순차적인 교수법을 제시했다. 1)추측문은 보충어에 ‘와’가 올 수 없는 문법적 성질이 있다는 것과, 2)판단의 논항이 부재(不在)한다는 것, 그리고 3)의미적 측면에서 ‘참’의 의미로 수렴된다는 사실을 중심으로 교수법을 개발함으로써 고민하는 능동적 주체화(主體化)를 가능케하는 글쓰기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力說)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 판단 보류 및 중지의 글쓰기 경향
2. 글쓰기 현장과 ‘같다’ 추측문의 남용
3. ‘같다’ 추측문의 글쓰기 지도 방안
4. ‘(라고) 생각한다’ 구문의 문제
5. 결론 : 고민하는 주체를 위한 제언
참고문헌
Abstracts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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