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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은 (창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업법학회 기업법연구 企業法硏究 第31卷 第2號 (通卷 第69號)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37 - 57 (21page)
DOI
10.24886/BLR.2017.06.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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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會社制度의 역사를 1910년 12월 日本 會社法을 모범으로 制定한 會社令 이후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 논문에서는 이미 1883년에 近代的인 會社制度를 구체적으로 논술한 유길준의 會社說과 會社規則이 존재하였고, 開港期의 客主들은 개항장에서 西歐 會社와 거래하면서 會社制度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영향으로 開港場의 客主들은 甲午改革 이전에 商會, 商會社, 商法會社, 紳商會社, 商法會所라는 會社를 세웠다. 이 會社들은 客主들의 營業結社體인 客主都中의 同業組合의 會社이고, 甲午改革 이후에는 同業組合이 발전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株式會社라고 보는 大韓天一銀行 등이 설립하게 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갑오개혁 이전의 會社를 客主商會所로 보고 이후는, 客主商會社로 구분하여 會社의 設立, 性格, 現行 會社制度와 비교하여 설명하였다.
客主商會所와 客主商會社는 日本이 朝鮮을 식민지화 하려는 시기의 會社이므로 日帝의 상권침탈에 맞서 國債報償運動을 하였고 日帝하에서는 物産獎勵運動을 전개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企業 社會的 責任의 좋은 모범이라 할 수 있다.
開港期 會社制度 硏究는 企業의 社會的 責任의 좋은 예가 되고, 우리나라 會社制度의 歷史硏究와 會社制度의 발전에 토대가 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序論
Ⅱ. 유길준의 會社說과 會社規則
Ⅲ. 개항기의 會社制度 연구
Ⅳ. 결론
參考文獻
〈Abstract〉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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