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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학기술학회 한국산학기술학회 논문지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제17권 제5호
발행연도
2016.5
수록면
137 - 145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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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인가를 보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익숙하지만 숭고하다는 표현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사실 아름답 다는 것과 숭고하다는 것은 다른 의미이며 숭고의 대상은 따로 존재한다. 숭고론은 롱기누스를 시작으로 버크, 칸트에 이르기 까지 개념과 대상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왔다. 이들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공포의 대상으로부터 숭고미를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은 공포감 속에 숭고함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는 고딕소설로 분류되는 『에밀리를 위한 장미』에 표현된 숭고미를 고찰해보았다. 작품 속에 묘사된 에밀리의 칙칙한 철회색 머리카락과 붉은 피를 상징하는 빨간 장미, 그리고 그녀의 검은 옷은 어둡고 엄숙한 분위기의 숭고미를 표현하며, 떠난 호머를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에밀리의 모 습, 마지막으로 숨진 채 누워있는 호머의 모습 자체는 공포의 분위기를 일으킴과 동시에 비극적 숭고함을 보여준다. 고딕소설 뿐 아니라 모든 문학 장르에서 숭고함의 표현은 찾아볼 수 있으므로, 앞으로 여러 문학 분야에서 숭고미에 대한 연구와 분석 이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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