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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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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미술과 교육 미술과 교육 제12집 제2호
발행연도
2011.12
수록면
39 - 5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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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현대 미술에 있어서 정체성 형성, 획득의 과정은 19세기 말부터 시작하여 20세기 전반에 걸쳐 논의되어 왔다. 이는 서양의 관점에서 동양을 바라보는 오리엔탈리즘적 시선을 벗어나고자 하는 끊임없는 노력이기도 하였고, 어떠한 측면에서는 시선에 순응하며 자신의 지위와 위치를 획득하려는 교묘한 수단이 되기도 하였다. 20세기 후반 미국 미술에서는 다문화주의의 확산과 함께 아시안 아메리칸 미술에 대한 집중적인 부각과 조명이 이루어졌고, 이 과정에서 아시아 현대 미술의 특성이 규명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아시안 아메리칸 작가들의 정체성 형성 과정은 다문화미술교육에서 문화 정체성이 어떻게 형성되고 학습될 수 있는지에 대한 하나의 중요한 시사점이 될 수 있다. 아시안 아메리칸 작가들의 정체성 형성 과정에서 보이는 타자로서의 지위 획득 과정은 다문화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의 현실에 있어서 문화 정체성 형성 과정에 대한 하나의 역사적 거울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즉, 아시안 아메리칸으로서 미국이라는 국가에서 문화 정체성을 형성하며 규정해나간 사례는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서구와의 사이에서 전통이라는 담론을 통해 문화정체성을 형성해나가려는 시도와, 더불어 그 안에 공존하고 있는 또 다른 타자로서의 이주민의 문화정체성 형성 과정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예측해보는데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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