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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중앙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 한국교육문제연구 한국교육문제연구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2012.6
수록면
189 - 21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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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사회경제적 지위에 의한 거주지 분리 현상에 주목하여 서울시 거주지역의 특성이 학생들의 진학대학 유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2005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에서 서울시에서 일반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1979년 이후 출생자인 3,840명을 연구 대상으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진학대학 유형을 통해 거주지역 간 교육성취의 차이를 확인하고 통계청DB, 서울교육통계DB, 교육통계DB 그리고 서울시지방경찰청의 조사자료를 통해 거주지역 특성 변인인 교육경비보조금, 청소년 범죄건 수, 학생수용능력, 사교육 시설 수, 고위직 및 전문직 종사 주민의 비율, 35세-54세의 2년제 대학 졸업이상 주민의 비율을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의 자치구 간 학생의 진학대학 유형에는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 거주지역과 학생의 진학대학 유형에는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학생의 진학대학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보면 먼저 학생의 가정 배경 변인이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어머니의 학력보다는 아버지의 학력이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학생의 가정 배경 변인을 통제하더라도 거주지역 내의 고위직 및 전문직 종사 비율과 사교육 시설의 수는 진학대학 유형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직 및 전문직 종사 주민의 비율이 높을수록, 사교육 시설의 수가 많을수록 학생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학생의 가정 배경과는 독립적으로 거주지역의 특성이 학생의 진학대학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거주지역과 대학진학과의 관계를 분석하는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과 거지지에 따른 교육성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인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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