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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지욱 (서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46호
발행연도
2017.4
수록면
281 - 30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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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 싯사이는 나카에 토쥬와 구마자와 반잔 이후 쇠퇴 일로에 있었던 양명학을 중흥시켰던 대표적 일본 양명학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학술적 연구는 일본 국내에서조차 미흡한 상태이다. 일본사상사에서 그가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할 때 의외라고 할 수 있다. 본고가 미와 싯사이의 사상에 눈을 돌린 이유이다.
본고는 그의 사상을 연구함에 있어 양명학을 둘러싼 그의 사상적 변천과정에 주목하고자 한다. 사실 그는 처음부터 양명학자는 아니었다. 오히려 열렬한 주자학 신봉자였다. 그런 그가 어떤 연유로 주자학에 의문을 품게 되었으며 왜 그 대안으로 양명학을 선택했는가는 그의 사상의 핵심을 이루는 부분이며, 아울러 일본 국내에서 양학이 어떤 차이를 갖고 있는지에 관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본고는 그 과정을 선명하게 드러내기 위해서 그의 사상을 양명학 전향 이전과 이후의 단계로 나누고, 일본 최대의 주자학파로 불리는 기몬학파의 사상과 비교하면서 연구·분석한다. 이때 『대학』의 ‘격물설(格物說)’과 ‘지행관(知行觀)’에 초점을 맞춰 논지를 전개하고자 한다. 이것이 그들(싯사이와 기몬학파) 사상의 핵심을 이루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싯사이의 사상적 특징이 드러나면, 그 결과를 당시 일본의 사회·정치적 맥락과 연계지어 설명함으로써 그의 사상을 종합적이고 총체적으로 분석해보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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