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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24집 제2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3 - 2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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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산시 사회적 자본 측정 설문조사”(2013.7 시행)의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의 사 회적 네트워크의 크기와 강도가 사회자본에 미치는 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 로 한다. 실증연구를 위해 우선 개인의 사회적 네트워크는 유대관계의 강도를 기준으로 강한 네트워크와 약한 네트워크로 대별하고 그 크기는 각 네트워크에서 연결된 사람들의 수를 범 주화하여 측정했고, 사회자본은 자원결사체참여, 정치참여, 신뢰, 일반적 호혜성 등 4가지 구 성요소를 조사대상으로 설정하고 각각 그 유형을 분류하여 측정했다. 분석결과, 네트워크의 강약을 불문하고 대체적으로 개인의 사회적 네트워크의 크기가 클수 록 자원결사체참여, 정치참여, 신뢰 및 일반적 호혜성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네트워크의 강약에 따른 영향력의 차이도 발견되는데, 강한 네트워크는 약한 네트워크 보다 자원결사체참여에 훨씬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강한 네트워크는 관습적 유형의 정치참여 에 그리고 반면에 약한 네트워크는 비관습적 유형의 정치참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강한 네트워크는 특수신뢰에 그리고 약한 네트워크는 일반신뢰에 보다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어쨌든 개인의 사회적 네트워크는 강약을 불문하고 그 크기가 클수록 여러 가지 사회자본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까닭에, 만일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사회자본을 증진시키려 한다면 반상회나 동주민센터, 마을 청년회나 노인정, 국민체육센터 등등을 통해 생활주변에서 시민들 사이의 관계맺음의 기회를 증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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