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12집 제1호
발행연도
2002.12
수록면
21 - 41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남부 영남지역 유권자들의 여야 대표적 지도자라고 할 수 있는 김대중 대통령과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에 대한 지지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였다. 순위로짓모델을 이용한 결과는 각 당에 대한 지지도, 대통령선거에 대한 관심도, 두 지도자에 대한 정서적 호감도 등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가장 중요한 발견은 선진국형 투표행태라고 할 수 있는 경제투표가 16대 대선을 앞두고 우리나라 유권자에게서 뚜렷하게 발견되고 있다. “국가경제” 및 “국가경제 정책이 가정경제 미친 영향”을 유권자들은 매우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이에 따라 김대통령에 대한 지지 역시 매우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권자 연령에 대한 이번 연구결과는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김대통령은 20, 30대 젊은층에, 이총재는 40대 이후 나이가 많은 유권자에 지지 기반을 두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뚜렷한 지지 표명을 유보하는 “그저 그렇다”라고 응답을 하는 유권자가 전체 유권자의 반 정도나 차지하고 있어 김대통령과 이총재의 지지도는 완벽하게 견고하다고 할 수 없다. 한 가지 특이한 사실은 한나라당을 선호하는 유권자들 중 장년이후의 유권자들이 비록 여론조사에서 이회창에 대한 평가가 “그저 그렇다”라고 중립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다른 그룹들과 비교해 볼 때, 이들은 약간 부정적 비판 성향이 잠재된 중도적 유권자로 보여 진다. 선거가 치열해지면서 나타나는 이들 표심의 향배가 올 대선 결과에 지대한 변화를 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340-000774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