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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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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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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46호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145 - 16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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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자유주의 질서와 이로 인한 무한 경쟁이 삶의 전 영역에 침투된 피로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피로 사회에서 “어떻게 노동의 의미를 찾고, 직업윤리의 방 향을 설정할 것인가”를 연구 문제로 삼았다. 하나의 직업은 소명직, 전문직, 생계직의 성격을 지니는데, 이러한 근거를 우리는 서양의 역사적 맥락, 즉 고대 희랍의 노동관, 루터와 칼빈을 중심으로 한 근세 프로테스탄티즘의 노동관 및 자본주의 정신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노동의 의미를 고찰하는 데 있어서 소외 문제를 다루는 것은 필수불가결한 과제이다. 이에 소 외된 노동의 문제를 마르크스의 견해를 중심으로 해명하며, 상품으로 소외된 감정과 관련한 감정노동의 문제에 대해서도 논구한다. 끝으로 우리 시대에 소득 양극화와 비정규직을 양산하 는 시장논리의 폐해를 극복할 수 있는 직업윤리의 전제조건으로서 ‘인간은 더불어 사는 존재’ 라는 공유된 이해에 기반하여 직업윤리의 방향설정에 대해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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