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42호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69 - 91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인간의 도덕적 행위의 목적은 행위자체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찾고자 함이다. 키에르케고어 는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에서 자신을 찾고자 했고 그에게 죄(罪)는 인간이 하느님과 관계를 맺지 않는 것이다. 그는 헤겔(Hegel) 철학에서 보듯이 자기를 강화함으로써 자신을 찾는 것이 아니라 전 생애를 통해 하느님 앞에 주체적 신앙으로 홀로 섬으로써 자신을 찾고 내면화(內面 化)했다. 그에게서 개인이 자신을 찾아가는 생활은 영원한 행복을 바라보는 믿음의 선택을 통 해 삶의 전체를 바라보는 것이다. 키에르케고어에게 영원한 행복은 『후서』의 일관된 주장대로 역사적 사실의 집적(集積)에 근거할 수 없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게 된다. 이 신앙은 역설 적이기에 이성(理性)과 도덕으로 파악하지 못하지만 결국은 이성과 도덕으로 객관적 검증이 된다. 이렇게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은 키에르케고어에게 인간이 도덕적 존재가 되는 현실적 근거가 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37-000775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