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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복 (삼육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61輯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03 - 22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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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러시아혁명의 영향 아래 일본여성들의 사회진출이 자유로워졌음에도 어김없이 발생하는 가부장적 억압과 계급적 억압이 도사리고 있는 사회구조와 충돌하며 자기의 체험을 바탕으로 언설한 프롤레타리아 여성작가들의 초기작품(1927년∼1928년)을 고찰하였다.
히라바야시 다이코의 『시료실에서(施療室にて)』는 사상성에 입각한 방법으로나마 여성이 남편과 동등한 입장을 고수하고자 노력한다. 사타 이네코의 『캐러멜 공장에서(キャラメル工場から)』는 어린 여공들을 착취하는 혹독한 사회상을 폭로하고 있다. 미야모토 유리코의 『한송이 꽃(一本の花)』에서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사회부조리 척결을 위한 무산계급 운동가로서의 굳건한 의지를 분출시키고 있다.
이렇게 여성 프롤레타리아작가들은 초기작품에서 여성이 가정과 사회로부터 당하는 속박과 모멸을 현실감 있게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여성을 위협하는 거대한 조직에 저항하는 모습들을 극명하게 그려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일본의 프롤레타리아문학 시대
제2장 여성작가의 초기작품에 나타난 혁명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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