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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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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우상우 (경상대학교) 한래희 (경상대학교) 김창민 (경상대학교) 정기영 (안동대학교) 정종옥 (경상대학교) 이희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52권 제6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847 - 861 (15page)
DOI
10.14770/jgsk.2016.52.6.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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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층암을 구성하는 물질은 단층의 역학적 거동특성을 결정하는 본질적인 요인 중 하나이다. 우리는 단층암 물질 조성의 변화가 단층의 미끌림 거동의 변화를 가져오는 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자연 단층암의 모암과 단층비지를 대상으로 물질 분석, 전단실험 및 미구조 분석을 결합하는 연구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포항시 보경사인근에 위치한 양산단층의 손상대에서 발견되는 부차단층을 대상으로 수행한 것이다. 물질 분석 결과, 모암분말 시료에는 석영, 장석과 같은 비점토광물(>80 wt%)이 우세한 반면 단층비지 시료에는 점토광물(일라이트, 녹니석 등)의 함량(>50 wt%)이 우세하다. 전단실험 결과, 단층비지 시료는 낮은 마찰계수(μ~0.27), 안정한 미끌림을 지시하는 속도 강화 거동 그리고 낮은 마찰회복률이 특징적인 반면, 모암분말 시료로부터는 높은 마찰계수(μ~0.70), 불안정한 지진성 미끌림을 지시하는 속도 약화 거동 그리고 높은 마찰회복률이 관찰되었다. 미구조 관찰 결과, 단층비지 시료에서는 점토광물들이 정향배열하면서 연결되어 있는 구조가 잘 발달하는데 이것이 그 시료가 낮은 마찰강도를 갖는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결과들은 단층 발달 초기에 모암의 단순 분쇄 물질로 존재하던 단층암이 점토질 비지로 바뀜에 따라 단층의 역학적인 거동의 극적인 변화가 발생할 수 있음을 지시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언
2. 연구 방법
3. 결과
4. 토의
5.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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