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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유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김정호 (순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29권 제6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2,293 - 2,322 (30page)
DOI
10.22558/jieb.2016.12.29.6.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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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어떤 특성을 가진 신생 벤처기업이 정부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지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서 이 연구는 대표적인 기술집약적(high-tech) 산업이며 창업관련 정부지원이 많은 정보통신(ICT)산업에서 최근 3년 내에 창업한 벤처기업 표본을 대상으로 하여 기업특성이 정부지원 수혜가능성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았다. 신생 벤처기업의 특성을 창업 요인(창업주의 창업 경험, 자금조달 방법 중 정책자금 비중), 혁신 요인(혁신활동 유형의 개수, 주요 제품의 기술력 수준), 경영전략요인(상대적으로 중요시하는 전략 유형), 기업성장단계 요인으로 구분하였으며, 데이터를 분석하여 각 요인에 관한 가설의 지지 여부를 파악하였다. 실증분석 결과에 따르면, 신생 ICT 벤처기업 중 창업주가 창업 경험이 없거나 정책자금 의존도가 높을수록, 적정한 수준의 혁신활동을 수행하며, 마케팅관련 전략을 중시하며, 상대적으로 창업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일수록 전반적으로 정부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았다. 또한, 본 연구는 정부지원 유형을 구분함으로써 신생 ICT 벤처기업의 특성들이 특정한 유형의 정부지원 수혜가능성에 선택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준다는 점을 보였다. 예를 들어, 창업주의 창업경험이 없거나 자금조달에서 정책자금 비중이 높은 기업, 전략적으로 마케팅을 중시하는 기업은 다른 기업들에 비해서 자금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았다. 반면, 일정 수준의 다양한 혁신활동을 수행하거나 품질·비용 개선을 중시하는 기업은 공동연구개발 지원과 인력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 그리고 창업기 단계에 있는 기업은 자금 지원, 성장기 단계에 있는 기업은 판로·마케팅 지원, 안정기 단계에 있는 기업은 공동연구개발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과 가설
Ⅲ. 연구 모형과 연구 방법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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