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동향자료
저자정보
박영호 김예진 권유경 장종문
저널정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KIEP] 정책연구 브리핑 정책연구브리핑 제14권 제25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0 - 0 (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 아프리카는 1960년대 초반 독립 이후 지난 60여 년 동안 국제사회로부터 1조 4,000억 달러의 막대한 원조자금을 지원받았지만, 다른 개도국 지역과는 달리 빈곤 해소가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음. - 2000년대 들어 국제사회의 대규모 빈곤퇴치 프로그램인 밀레니엄개발목표(MDG)가 가동되었지만, 다른 지역과는 달리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미래의 전망도 불확실함. ■ 아프리카의 특수한 개발여건을 감안할 때 제도나 정책의 개혁, 민주주의, 투명성 등과 같이 거버넌스에 초점을 맞춘 개발협력 접근방식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함. - 아프리카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은 부정부패, 비민주성 등과 같은 제도적 측면 이외에도 사회ㆍ문화적 특성에서부터 자연ㆍ지리적 여건에 이르기까지 무수함. ■ 원조피로(aid fatigue)나 원조 무용론을 거론하기에 앞서 아프리카가 직면하고 있는 개발환경의 특수성을 먼저 이해하고, 이에 걸맞은 개발협력 수단을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함. - 아프리카의 개발여건과 개발역량을 감안할 때 워싱턴 컨센서스와 같은 서방국의 발전처방이 아프리카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무리임. ■ 아프리카에 대한 실용적 또는 미량적인 개발협력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이 새로운 개발협력 화두로 등장하기 시작함. - 적정기술은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인 기술로 비록 작고 단순하지만, 지역주민의 빈곤해소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착한기술’로 인식되고 있음. - 국제 원조사회는 ‘개발협력의 현지화’와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현장 중심적인 개발협력을 강조하고 있음. ■ 본 연구는 개발협력 수단이 전문화 또는 세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개발원조에서 간과하고 있는 적정기술의 활용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개발협력 방식의 다양화를 모색함. - 아프리카의 빈곤해소를 위해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개발계획이나 현대적인 기술보다는 실천력이 높아 주민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적정기술이라고 할 수 있음.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