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동향자료
저자정보
조종화 양다영 김수빈 이동은
저널정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KIEP] 정책연구 브리핑 정책연구브리핑 제14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0 - 0 (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 미국의 대규모 적자, 중국의 대규모 흑자로 요약되는 세계경제의 경상수지 불균형은 21세기 들어 큰 폭으로 확대되어 세계경제의 중요한 리스크 요인으로 인식됨. - 한때 미국의 적자는 GDP의 6%(2006년), 중국의 흑자는 GDP의 10.1%(2007년)까지 확대된 글로벌 불균형은 흑자국들(특히 중국) 자금의 대규모 미국 유입으로 유지되어 옴. - 그러나 미국경제에 대한 신뢰가 저하되어 달러 자산의 수익률과 안정성에 문제가 생기고 미국의 경상적자가 원활하게 보전되지 못할 경우, 환율급변동과 미국 금리 급등 등으로 세계경제의 경착 륙이 우려되는 등 글로벌 불균형의 지속가능성이 의문시되어 옴. - 이러한 글로벌 불균형에 대한 우려는 주로 미ㆍ중 양국 간에 또는 G20 등 국제적 논의의 장에서 격렬한 환율갈등의 요인으로 작용하여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2010년 서울 G20에서는 환율전쟁이 라는 용어가 동원됨. ■ 한편 2007년 이후 글로벌 불균형은 현저하게 축소되어 2013년 현재 미국의 적자는 GDP의 2.3%, 중국의 흑자는 GDP의 2.1%를 기록 - 이와 같은 불균형의 조정이 이루어진 배경으로는 우선 미국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실질자산 가치의 하락과 소비자 신용의 위축으로 소비가 감소하고 저축이 증대된 점을 들 수 있음. - 이에 비해 중국에서는 가계 소득과 소비지출 증대를 지향하는 정부정책 등의 영향으로 저축률이 하락 - 위안화의 가치도 상승하여 미ㆍ중 불균형 해소의 요인으로 작용 ■ 이 연구의 목적은 1970년대 이후 글로벌 불균형의 전개 양상을 논의하고, 지난 몇 년 동안의 글로벌 불균형의 축소요인을 분석하며, 최근의 불균형 조정 추세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인지를 전망하고, 불균형의 조정이 세계경제와 우리 경제에 주는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있음.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