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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03집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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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다팡하(Milindapanha)에서는 "붓다의 사리 공양에 관련된 사건들"의 약점을 지적한다. 딜레마 이론들은 서로 상충되는 요구가 있을 때 그것이 과연 해결 되어야 할 문제인가 혹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등의 질문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밀린다(Milinda)왕과 나가세나(Nagasena)가 대론을 시작할 때, 양자 사이에 정해진 대등한 입장에 따라 진리를 탐구하는 기본적 태도는 대론에서 일관되게 보이고 있고 인도와 그리스를 대표하는 두 사람에 의한 수준 높은 대론이라는 인상을 짙게 풍긴다. 비불교도들이 질문하는 내용의 대부분은 이런 딜레마적인 요소가 다분하다. 상충되는 요구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으로 먼저 구분하고 그에 따라 상이한 대응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불교도들에게 부족하다. 붓다의 열반은 새로운 공동체의 시작으로 해석될 여지를 충분히 남겨두면서도 그 상황들은 사리 공양 및 숭배에 집중시킨다. 사리 공양의 의미는 미래 지향성과 함께 부인할 수 없는 심오 한 종교적 영감을 지녔다. 이런 의미 있는 주제들에서 "붓다의 사리 공양의 재정의"를 통한 대론들을 양도논법을 통해 알아본다. 이것은 사리 숭배의 역사적 의의를 파악하고자 하는 의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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