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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02집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187 - 21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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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학문들 상호간의 통섭 및 융합은 상호 학문적 소통과 담론을 진작시키며, 동시에 통합적인 시각에서 사태를 볼 수 있는 관점이 확보된다. 반면에 그러한 시도는 개별학문이 지닌 고유성과 차이가 등한시되거나 훼손되어서, 개별학문이 지닌 정체성이 도전받게 된다. 오늘날 융합 학문이 트렌드로 자리잡아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별학문들 사이의 고유한 차이와 영토에 대한 성찰이 요청된다.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본고에서는 문학과 철학의 근친성과 차이를 오랫동안 천착해온 박이문의 ‘텍스트 양상론’ 을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전통적으로 전제되어온 문학과 철학의 구별의 근거들을 검토한다. 둘째, 문학과 철학의 경계는 고정될 수 없고, 양자의 구별은 있을 수 없다는 주장들을 살핀다. 셋째, 기존의 근거와는 다른 근거에서 철학과 문학은 역시 엄연히 구별되어야 한다는 박이문의 주장을 소개하며 그 의미를 고찰해보고자 한다. 먼저 ‘문학과 철학의 경계’는 이제 사라진 것인가? 라는 물음을 던지고자 한다(1장). 문학과 철학의 관계에 대한 전통적인 입장들을 살펴보고(2장),‘박이문의 텍스트 양상론’에 나타난 문학과 철학의 양상적 차이를 고찰하고자 한다(3장). 이를 통해 ‘박이문의 텍스트 양상론’을 하이데거의 ‘시와 철학’과의 관계와 비교하면서 평가해 보고, 그것의 의의를 밝혀보고자 한다(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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