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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92집
발행연도
2011.3
수록면
85 - 11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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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성에 내재한 의미 그리고 지각의 선차성에 기반을 두면서 ``역동적 상관성``의 특징을 지닌 메를로-퐁티의 세계 비전은 특별히 인간적인 것과 비인간적인 것 사이의 ``혼융``과 같이 자신의 영향을 받은 인문학적 공헌과 조화를 이루면서 이윽고 포스트모던의 특징까지 과감히 드러내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종래의`` 비합리주의적 성격이라기보다는 저 포스트모던의 상대주의적 경향을 벗어난 ``확장된 합리성``의 문제로 수렴되고 있다. 말하자면 이성이란 관념적 명료성을 이해하는데 적합할 뿐만 아니라 자연과 자신의 관계 속에 뿌리내린 의미를 찾기도 한다. 이렇게 볼 때, 메를로-퐁티의 사유는 클래식으로 남는다. 우리는 그의 이러한 철학적 메커니즘과 인문학에 대한 영향을 20세기 사회학의 역사와 더불어 정리하고자 하는데, 베버주의 마르크시스트인 메를로-퐁티의 위상을 피에르 부르디유와 레몽 부동 사이에서 가늠해보고, 행위체제의 사회학과 과학·기술의 사회학에서 그의 아우라를 확인한 뒤, 알랑 르노의 칸트주의적 반발과 베르나르-앙리 레비의 사르트르주의적 도전을 물리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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