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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경찰학연구편집위원회 경찰학연구 경찰학연구 제14권 제2호(통권 제38호)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85 - 10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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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a basic material in making deterrence policy of hit-and-run crashes. Analysing psychological factors that impact to the hit-and-run crashes of drivers will be the first step to prevent those crashes. However, previous studies are focused on the factors of road conditions, types of vehicles, characteristics of victims and drivers, not psychological factor. This study is focused on the psychological factor. For this study, 268 drivers-whose license were suspended for accidents, law violation or drinking driving offending- self-reported data were used. This study analysed the psychological factor to hit-and-run crash. For analy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is study categorized the psychological factors as four factors, afraid of accident, probability of arrest, and hiding psychology, absence of surveillance. Second, results revealed that hiding psychology, absence of surveillance are significant factors to the hit-and-run psychology. The most powerful factor is hiding psychology. This study had a major limitation. First, data used this study were not targeted only an hit-and-run crashes experienced drivers. Second, the study area was constrained to only tow provinces, which put restraint on generalization of the study results. Nevertheless, this study made valuable contributions in establishing hit-and-run deterrence policy. Future study should takes this limitation into consideration.
#뺑소니사고 #뺑소니예방 #심리적 요인 #음주운전 #Deterrence Hit-and-run crash #Drinking Driving #Hit-and-run crash #Psychological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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