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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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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미영 (경남발전연구원) 이성현 (경남발전연구원) 이재명 (경남발전연구원)
저널정보
경남연구원 경남연구 경남연구 제10집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120 - 162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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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고현면 대사리 · 포상리 일대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고려대장경(팔만대장경)을 판각한 곳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남해군을 고려대장경 판각지로 추정하는 근거로는 고려대장경 종경록 27권 말미에 기록된 “정미세 고려국 분사남해대장도감”의 ‘남해’와 『고려사』정세유 열전에 첨부된 정안의 남해 퇴거 및 대장경 반분(半分) 간행에 대한 기사, 보각국사 일연의 비문 중 정안이 남해에 있는 자신의 사저(개인저택)를 정림사로 개창한 기사를 들 수 있다.
위와 같은 문헌적 근거를 가지고 2012년 상반기에 본 조사단은 남해군 고현면을 대상으로 ‘고려대장경 판각추정지 확인을 위한 문화재 지표조사’를 실시하여 대장경 판각시기에 해당하는 유적 4개소를 선정하였고 이에 대한 시굴조사 계획을 수립하였다. 고려대장경 판각지와 관련된 유적을 선정하는 준거적 수단으로서 고지형분석을 통한 고려시대의 해안선 복원, 고현면 출토 기와와 자기의 분석과 편년, ‘원시납’ 명문의 시대별 용례 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고현면의 고려시대 유적들에서 확인되는 유물과 기와의 사용시기가 고려대장경 판각시기인 13세기 전중반에 해당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지표조사는 향후 전 선원사지와 백련암지 발굴조사를 실시하게 된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발굴조사를 통해 획득한 유구 · 유물 자료들은 고려대장경 판각지로서 남해군 고현면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황 증거로 작용하였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고현면의 고고 · 역사 환경
Ⅲ. 판각지 관련 유적 · 유물의 분석과 고찰
Ⅳ. 맺음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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