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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유석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61호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217 - 24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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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데카르트 이후 근대철학을 지배하였던 인식론적 입장인 ‘표상주의’를 헤겔의 경험 개념에 근거하여 비판하고자 한다. 첫째로, 본고는 ‘표상주의’가 수용하는 철학적 전제들을 살펴볼 것이다. 이를 통해 본고는 표상주의가 ‘독단주의’와 ‘회의주의’라는 두 가지 극단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낼 것이며, 이 입장이 주체와 객체 사이의 ‘대응’이라는 관계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할 것이다(Ⅱ). 둘째로, 본고는 헤겔의 철학에서 ‘변증법’이 지닌 의미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여기서 본고는 변증법이 부정의 운동을 통해 끊임없이 모순을 극복해나가는 의식 경험의 과정이라는 점을 이야기할 것이며, 변증법을 바탕으로 경험을 이해하고자 하는 헤겔의 시도가 이전의 표상주의와는 어떠한 점에서 차이를 보이는지 비교할 것이다(Ⅲ). 셋째로, 본고는 경험의 ‘역사성’에 대해 다룰 것이다. 이 과정을 거치며 본고는 변증법이 경험의 역사성에 대한 함의를 지니고 있었음을 보일 것이며, 역사성을 무시하거나 극복하고자 하는 표상주의의 시도가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논증할 것이다(Ⅳ).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말
Ⅱ. 표상주의
Ⅲ. 변증법
Ⅳ. 역사성
Ⅴ.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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